빈대 원인 피해증상 방역 및 예방법 알아보기

한국에서는 40년 전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던 빈대가 최근 들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는 어느 지역 한정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갑자기 이렇게 빈대가 기승을 부리게 된 원인은 해외에서 한국으로 방문을 한 관광객이나, 해외를 다녀온 내국인에게서 옮겨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방역 방법과 퇴치 예방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빈대가 생겨난 원인

앞서 설명드렷듯이 한국에서는 40년 전에 사라졌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해외에서 살충제에 면역이 있는 빈대가 한국으로 유입이 된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공용 장소인 찜질방 및 숙박시설에서 최근 발견이 되고 있는데, 일반 가정집까지 발생되어 각 지자체에서 방역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유입이 되는것이 원인인 이 빈대를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개인의 위생에 조심을 해도 여행 가방이나 옷에 붙어서 번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해외여행이나 국내 여행을 다녀오셨다면, 반드시 스팀 분사기로 소독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납작한 매트리스의 갈라진 곳이나 틈새 매트리스 밑바닥 같은 틈에 서식하므로 꼭 매트리스를 들어서 확인 하시고 소파의 접히는 부분이나 틈새를 잘 확인해서 발생 유무를 잘 보셔야 합니다.

 

2. 빈대 피해 증상

빈대에 물리게 되면 통증은 없지만, 피부가 가려울 수 있고, 빈대는 모기처럼 한군데만 물어서 피를 흡입하는 게 아니고 피부에 돌아다니면서 흡입을 하기 때문에 피부 여러 곳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에 어느 특정 부위에 가려운 증상을 지닌 벌레 물린 자국이 다수 발견되면 집안의 빈대를 의심해야 합니다.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이 가족 구성원중에 한명이라도 발생한다면 그 가족이 지내는 방안의 가구 틈 사이를 꼼꼼히 확인해서 빈대를 찾아보아야 합니다. 만약에 발견이 되었다면 하기 방역 방법처럼 한번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다행인점은 빈대는 피부에 가려움증이나 발진은 유발 할 수  있지만, 전염성이 있는 질병은 유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염성을 가진 병을 옮긴다면 정부 방역청에서 역학 조사나 여러가지 활동을 하겠지만, 단순 벌레이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조사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각 가정이나 개인의 위생을 철저하게 하고 방역 및 예방을 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3. 빈대 방역 방법

빈대 방역 방법에는 대체적으로 사설업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빈대가 발견이 되거나 피해가 발생했다면 방역업체에 의뢰하는 방법이 있고, 먼저 가정집에서 선 방역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침구류나 가구 같은 곳에 고온 스팀 청소기로 분사를 해서 빈대를 없애고 나머지 빈대 알 같은 것들은 진공청소기로 흡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빈대는 고온에 약하기 때문에 모든 침구류와 옷들을 세탁하여 건조기에서 말려주면 어느정도 해소는 가능합니다. 50도 이상의 고온에서 빈대는 쉽게 죽습니다. 현재 출몰하고 있는 빈대의 문제는 살충제에 면역이 있는 종들이라, 살충제를 아무리 뿌려도 박멸이 안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아직까지는 고온 스팀으로 확실히 제거를 하는 방법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하기는 핸디와 스탠드 형식의 스팀 청소기 정보입니다. 이제는 하나씩을 장만을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경희 유선 2in1 살균 스팀청소기 EHSM-D2000WT + 극세사걸레 + 악세서리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위 제품은 핸디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구나 자동차 내부 청소에도 탁월한 기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개인적으로 방역을 완료하였다면 빈대가 발생된 침대의 위치를 벽과 이격 시켜 놓아야 합니다. 빈대는 침대 같은 곳에 서식을 하다가 주로 벽을 이용해서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벽과 떨어뜨려 놓으면 빈대가 마음대로 이동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빈대 예방법

빈대 예방 방법은 의외로 복잡하지 않습니다. 국내 또는 해외 숙박 업소 방문을 하였을 경우 습관적으로 빈대가 서식할 만한 틈새를 확인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견이 된다면 즉시 프런트에 알려서 방역을 하던지 방을 바꾸던지 해야 합니다. 그리고 발견을 하지 못했을 경우 짐들은 최대한 침구류와 멀게 배치해 주시고, 방바닥이나 침대 근처에 짐을 보관하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셨다면 반드시 스팀 청소기나 살균기로 소독을 해야 합니다. 살충제를 집안 곳곳에 뿌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현재 발견된 빈대는 살충제에 면역이 있는 빈대가 있기 때문에 100% 죽이지는 못합니다. 앞으로도 개발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당분간은 꼭 이 사항을 지켜 주셔야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갑작스럽게 찾아온 빈대에 대해 생겨난 원인, 피해증상, 방역, 예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가 없어지고 있는 시점에 벌레에 대한 이슈가 생겨서 포스팅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저희도 아직 피해는 입지 않았지만, 언제 생겨날지 모르는 이 벌레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각자 잘 준비하셔서 빈대 예방을 잘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