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이 솜사탕 가게 아빠의 육아 놀이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해 얼마 전에 똘똘이 솜사탕 가게 장난감을 구입하였습니다. 가끔 아이들과 놀아줄 때 어떤 것으로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을 때가 있었는데, 비가 오거나 야외 활동이 어려울 때 괜찮은 아이템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렸을 적 추억이 있는 솜사탕을 지금은 집에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출처 : 미미월드

 

똘똘이 솜사탕 가게 장난감 사용법

이 장난감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설탕을 준비합니다.

먼저 설탕을 준비해야 합니다. 설탕은 흑설탕은 안되고, 인터넷에서 솜사탕용 설탕을 사용하면 됩니다. 급하시다면 집에 있는 백설탕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색깔별로 구입을 했습니다. 자일리톨 성분이 있는걸로 했는데, 그래도 이왕이면 자일리톨 성분이 좋을 거 같다는 제 개인적인 판단이었습니다. 의미는 없는 거 같습니다.

사진의 오른쪽이 설탕입니다.

2. 설탕을 장난감 안에 한스푼 넣어줍니다.

장난감 구성품중에 스푼이 하나 들어 있습니다. 그 스푼으로 한 숟가락 정도 넣어 줍니다. 장난감의 가운데에 뚜껑을 열면 됩니다. 

위와 같이 설탕을 넣습니다.

한 스푼 넣고 반스푼정도 더 넣어도 됩니다. 그다음에 뚜껑을 덮고 전원을 켭니다. 그러면 똘똘이 노래가 나오면서 가운데 설탕 넣은 부분이 빠르게 돌아갑니다. 아이들이 손을 대지 않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에 노래가 나오면서 돌아가지 않는다면 조립이 잘 안된겁니다. 전원을 끄고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을 세게 잠김 방향으로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딸깍' 소리가 들려야 합니다. 생각보다 힘을 많이 주어야 합니다.

 

3. 장난감 가운데가 돌기 시작하면 1분 40초 정도 기다립니다.

솜사탕이 만들어지려면 예열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 전원을 넣은 상태라면 1분 40초 가량을 기다리면 솜사탕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때 구성품 중에 막대를 장난감 안쪽으로 살살 돌리면 됩니다.

열심히 돌고 있습니다.

이렇게 막대를 돌려줍니다.

4. 완성된 솜사탕

제가 만든 솜사탕의 모양이 이상하지만 아이들은 일단 너무 좋아합니다. 이 장난감으로 한시간은 잘 보낼 수 있습니다.

솜사탕이 완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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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똘똘이 솜사탕 장난감의 사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좋은 아이템입니다. 아빠들이 딸아이와 놀아줄 때 고민을 많이 하실 텐데 이런 아이템으로 아이들과 놀아주면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오늘도 육아에 힘쓰시는 우리 부모님들 파이팅입니다.

 

마지막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하나 남겨 놓겠습니다. 한번 보시고 구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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